대민 지원 중 사망 소방관 현충원 안장_여기서 불평해라 내기가 이긴다_krvip

대민 지원 활동 도중 사고로 숨진 경기도 용인소방서 소속 소방관 故 이승언 소방위가 오늘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이승언 소방관은 지난 7월 경기도 용인의 한 택지 조성 공사 현장의 지하전력구에 배수 작업 지원을 위해 출동했다가 유독가스에 중독돼 순직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의해 위험직무 순직자로 결정됐고,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