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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최후의 만찬'등 불후의 명작들을 그려낸 위대한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가 화가로서의 삶이 아닌 위대한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발명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로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로 더 잘 알려진 다 빈치는 뛰어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수 많은 발명품들을 그의 수기노트인 코덱스(Ciedx)에 빼곡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립 과학기술관'의 철저한 고증를 받아 다 빈치의 코덱스를 그대로 재현한 다양한 발명품 6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 빈치는 글라이더, 낙하산, 헬리콥터 프로펠러 등의 발명품들을 통해 새처럼 하늘을 날아보고 싶은 욕망을 꿈꾸었고, 도르레, 기중기에서부터 세계 최초 자동차의 원형이라 볼 수 있는 자동 운송 수단 모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창의적인 발명품등을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사다리 퇴치 장치, 낫이 달린 군함 등 그의 번뜩이는 재치가 엿보이는 전쟁무기들도 그가 고안해낸 발명품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500여년 전, 르네상스 시대를 살았던 그는 예술가와 과학자로서 시대를 초월한 작품을 만들어 21세기의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세대들도 다 빈치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어받아 새롭고 독창적인 발명품들을 생산해내는 이노베이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전시기간 : 2006년 11월 5일까지 ▶전시장소 :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디지털뉴스팀 : VJ 김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