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헬리 서비스 전국 최초 시행_질문으로 돈을 벌다_krvip

구급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의학 전문의가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이른바 '닥터헬리'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시행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대학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내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주말마다 닥터헬리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닥터헬리 응급신고가 들어오면 소방항공대에서 대기하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소방헬기 응급의료 서비스가 산악구조 중심에서 교통사고와 행사장 안전사고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