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세계 경제포럼 25일 개막 _연방 경찰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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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세계 경제포럼 연례회의가 세계 정치,경제,금융, 학계 주요 인사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시간으로 내일 오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회의에는 비센테폭스 멕시코 대통령과 모리 일본 총리 등 10여개 나라 정상과 쿠드린 러시아 부총리를 비롯한 주요국의 재무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세계화의 여파로 확대되고 있는 빈부 격차를 어떻게 좁힐 것인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또 미국 경제의 향후 전망과 이에 따른 유럽과 아시아 경제의 파급 효과, 그리고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위한 미국 새 행정부의 정책방향 등도 비중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당국은 회의 개막을 앞두고 시위 전력이 있는 반 세계화 활동가 3백명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고, 모든 열차와 차량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극렬 시위와 테러공격에 대비한 비상 경계에 들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