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참고인 채택 _포키의 원숭이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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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참고인으로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증인 선정문제에 있어서는 여야간의 이견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변재승 법원행정처장과 유서대필사건 관련자인 임무영씨, 그리고 고관 절도사건 관련자인 유종근 전라북도 지사를 출석시키자고 주장했으나 민주당이 반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청문회 운영 방식과 관련해서는 첫날인 6일에 이규홍,이강국, 손지열 대법관 후보자를, 둘쨋날인 7일에는 박재윤,강신욱,배기원 후보자를 각각 심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청문회 개최 시간은 교섭단체 대표 연설관계로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기로 했으며 질의 시간은 교섭단체별로 후보자 1인당 75분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