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국 100개 ‘술 익는 마을’ 운영 _자카나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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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전국 100개 마을을 '술 익는 마을'로 지정합니다. 농진청은 오는 2012년까지 도시민이 연간 2천 명 이상 방문하고 마을 내에 술을 빚는 시설이 있는 농촌체험마을 30-40개를 해마다 선정해서 술 익는 마을로 운영합니다. 올해에는 시범사업으로 인천 강화 동화마을과 경기 안성 유별난마을, 충남 태안 조개부리마을 등 3개 마을에 농진청이 자체 개발한 '자가양조기'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술을 제조할 수 있는 기계를 보급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로 전통주를 빚는 기술을 개발해 전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