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출 통관 절차 빠르고 편해진다_베토 카레로 프로모션 태평양 표준시_krvip

관세청은 새해 1월 1일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간에 수출입 안전인증업체, AEO 상호인정협정이 발효돼 수출기업이 통관 혜택을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AEO는 세관 당국에서 수출입업체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로 미국과 EU, 중국 등 전 세계 50개국이 도입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우리나라의 공인 수출업체는 수입검사율 축소, 우선 검사 등 혜택을 뉴질랜드 세관에서 받게 돼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고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