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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11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호남고속도로 지선의 서울 방향으로 논산 분기점 에서 2km 지점을 달리던 박 모 씨(34)의 2013년식 BMW 5시리즈 GT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고 운전자 박 씨는 미리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박 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속 페달을 밟아도 속력이 나지 않고 각종 경고등이 떠 갓길에 세운 뒤 보닛을 열었더니 이미 엔진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