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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지난 20일부터 4일동안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물의를 빚은 영천북안농협, 강화인삼농협, 광양진상농협등 3개 조합에 대해 특별지도감사를 실시해 위반행위가 드러난 관계자는 문책 또는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강화인삼조합의 경우 조합원 가입절차를 위반한 관련 직원에 대해 과실책임을 물어 문책하기로 했고 광양진상농협은 사전선거운동 혐의 등으로 검찰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수사결과에 따라 사후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천북안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불법인쇄물 호별방문 배부과 상대후보 비방등 농협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돼 사직당국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