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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도입하려는 기상예보용 슈퍼컴퓨터 3호기가 미국 크레이사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초부터 5개 업체 제품에 대해 기술규격과 가격 대비 성능 등을 2단계로 나눠 평가한 결과, 크레이사의 슈퍼컴퓨터가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컴 3호기는 충북 청원에 건설 중인 '국가기상 슈퍼컴퓨터센터'에 설치돼 올 12월부터 운영되며, 영국기상청의 통합수치예보모델을 주력 소프트웨어로 이용합니다. 슈퍼컴 3호기의 계산 속도는 지금의 2호기보다 37배 빨라 세계 슈퍼컴퓨터 가운데 25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도입 예산은 55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