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선거법’ 이철우·김맹곤의원 25일 선고 _포커에서 콤보 빈도를 높이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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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항소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은 열린우리당 이철우.김맹곤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25일 이뤄집니다. 이번 선고공판에서 두 의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당선무효형이 확정될 경우 열린우리당의 원내 과반의석은 무너집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선거유세에서 상대후보인 "한나라당 고조흥 후보가 `20∼30대는 투표하지 말고 놀러가도 된다'고 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항소심에서 2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03년 11월 지역구 내에서 개업하는 식당에 화분을 돌리고 지난해 1월에는 선관위 직원에게 폭언을 가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