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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대형 건설업체들이 건물 개보수사업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조직개편에서 건물개보수사업 전담팀까지 만들어 본격적인 사업참여에 나섰습니다. 현대건설은 우선 낡은 빌딩이나 병원,호텔건물위주로 성능개선공사를 시작하고, 앞으로 시장규모가 큰 고층아파트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택공사도 지난해 11월 설립한 자회사를 통해 배관과 도장,방수 등 시설보수사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삼성 에버랜드 건설사업팀도 계열사의 건물관리와 보수에서 벗어나 외부공사 수주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형건설업체들이 이처럼 건물 개보수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오는 2010년에는 시장규모가 10조원에 이르는 등 사업전망이 밝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