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단체, 전단살포 위해 집회신고_라고 미나스 제라이스 카지노_krvip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자단체와 보수단체들이  다음달 9일에서 15일까지 임진각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위해 행사를 열겠다고 집회신고를 냈습니다.
  
  신고된 집회는 일부 진보 단체들이  대북전단살포를 막기 위해 임진각 일대에서 개최하겠다고 신고한 집회에  맞대응하는 행사로 대북단체들이 전달 살포와 관련해 집회신고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수단체들은 천안함 1주기를 맞아 지난 지난 26일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에서  대북전단 6백만 장을 날려 보내려고 시도했다가 마을주민들과 반발로 전단살포를 포기했습니다.

    또한 지난 25일과 26일 백령도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던  탈북자 단체들의 시도도 날씨가 나빠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