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시리아 우려’ 혼조세 마감_로베르토 베테가 여자였을 때_krvip

뉴욕증시, ‘시리아 우려’ 혼조세 마감_베타 상점 주인_krvip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증시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5.54포인트, 0.89% 뛴 만5천326.60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5.14포인트, 0.31% 오른 천689.13을 기록해, 7거래일째 연속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나스닥종합지수는 4.01포인트, 0.11% 내린 3천725.01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끝난 것은 시리아 사태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가시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세계 처음으로 64비트 스마트폰 '아이폰 5S'와 중저가 모델 '아이폰 5C'를 함께 발표한 애플의 주가는 5% 폭락했습니다.